#
드라이버 슬라이스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S씨,
양재 교육문화회관 인도어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로 결심한다.
30분 레슨에 거금 5만원을 투자했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PGA 프로님이 오셨다.
30분동안 그립부터, 팔로우까지 하나하나 잡아줬는데,
가르쳐주는 대로 치니깐, 거짓말 같이 드라이버가 쭉쭉 뻗는다.
역시 PGA 프로는 다른 것이었나 ㅎㅎ
30분 동안 폭풍같이 지나간 주옥같은 얘기들을
레슨이 끝난 후에 종이를 꺼내와 하나씩 적었다 ㅋㅋ
# Set-Up
1) 습관적으로 발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음
- 왼발 안쪽 선상에 공이 위치하는지 확인
- 오른발이 스퀘어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
=> 연습 때 발 밑에 안쓰는 채를 놓고 가이드로 사용
2) 그립이 채의 너무 끝에 위치함.
- 왼손 밑으로 클럽이 튀어 나오도록 조금 짧게 잡는다는 느낌으로
# Address
1) 허리와 가슴을 펴고 왼쪽 어깨가 떨어져서는 안됨
2)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서는 안됨
3) 오른쪽 어깨를 조금 떨어트려서, 왼쪽 어깨를 받혀주는 느낌
=> 임팩트 순간에 어퍼 블로우가 되는 모양으로 어드레스
# Back-Swing
1) 어깨 회전을 이용하되 왼쪽 어깨가 절대로 떨어져선 안됨 (스윙이 가파라 지고, 찍혀 맞는 원인이 됨)
2) 왼쪽 어깨가 충분히 회전되어 오른발 위치까지 완전히 돌아야 함
# Down-Swing
1) In-Out 코스로 맞아야 슬라이스가 안남 (언듯 보기에 In-Out으로 가면 슬라이스가 날 것 같지만 그 반대임)
2)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서도 밑으로 떨어져서도 안됨 (왼쪽 어깨에 벽이 있다 생각하고 다운스윙)
3) 힙이 먼저 돌면서 체중이동 (힙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는 것임, 벽이 있다 생각하기)
# Impact
1) 공 약간 뒷쪽을 임팩트 포인트로 잡고 어퍼블로우로 맞도록 함
2) 어드레스 때 처럼 왼손 손등이 목표지점을 향하도록 (습관적으로 열려있음, 자연스럽게 롤링되어야 함)
3) 머리는 약간 뒤에 (임팩트 순간에는 체중이 약간 뒤에 남아 있어도 됨)
4) 임팩트 순간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됨 (한두시 방향으로 채를 던지듯이, 어깨에 힘이들어가면 어깨가 들림)
# Follow-Thru.
1) 백스윙 때와 대칭이 되도록 손목이 돌아야 닫아줘야 함 (습관적으로 열려있음)
2) 손목이 돌아서 롤링이 되어야 피니쉬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수 있음
=> 아이언을 치면서 덮어주는 연습
# Finish
1) 중심이 Tee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완전히 회전을 하면서 균형을 잡음
#
레슨을 받고 나서 공이 쭉쭉 뻗는 것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자동타석에서 70분을 더 끊어 연습했다.
처음에는 잘 맞다가, 아이언도 치고, 우드도 치고,
다시 드라이버 치니깐 또 슬라이스 난다 ㅋㅋㅋㅋ
젠장.. 원 포인트 레슨의 효과는 30분이란 말인가 ㅠㅠ
프로님 돌아와효~
드라이버 슬라이스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S씨,
양재 교육문화회관 인도어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기로 결심한다.
30분 레슨에 거금 5만원을 투자했지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PGA 프로님이 오셨다.
30분동안 그립부터, 팔로우까지 하나하나 잡아줬는데,
가르쳐주는 대로 치니깐, 거짓말 같이 드라이버가 쭉쭉 뻗는다.
역시 PGA 프로는 다른 것이었나 ㅎㅎ
30분 동안 폭풍같이 지나간 주옥같은 얘기들을
레슨이 끝난 후에 종이를 꺼내와 하나씩 적었다 ㅋㅋ
# Set-Up
1) 습관적으로 발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음
- 왼발 안쪽 선상에 공이 위치하는지 확인
- 오른발이 스퀘어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
=> 연습 때 발 밑에 안쓰는 채를 놓고 가이드로 사용
2) 그립이 채의 너무 끝에 위치함.
- 왼손 밑으로 클럽이 튀어 나오도록 조금 짧게 잡는다는 느낌으로
# Address
1) 허리와 가슴을 펴고 왼쪽 어깨가 떨어져서는 안됨
2)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앞으로 나와서는 안됨
3) 오른쪽 어깨를 조금 떨어트려서, 왼쪽 어깨를 받혀주는 느낌
=> 임팩트 순간에 어퍼 블로우가 되는 모양으로 어드레스
# Back-Swing
1) 어깨 회전을 이용하되 왼쪽 어깨가 절대로 떨어져선 안됨 (스윙이 가파라 지고, 찍혀 맞는 원인이 됨)
2) 왼쪽 어깨가 충분히 회전되어 오른발 위치까지 완전히 돌아야 함
# Down-Swing
1) In-Out 코스로 맞아야 슬라이스가 안남 (언듯 보기에 In-Out으로 가면 슬라이스가 날 것 같지만 그 반대임)
2) 왼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서도 밑으로 떨어져서도 안됨 (왼쪽 어깨에 벽이 있다 생각하고 다운스윙)
3) 힙이 먼저 돌면서 체중이동 (힙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는 것임, 벽이 있다 생각하기)
# Impact
1) 공 약간 뒷쪽을 임팩트 포인트로 잡고 어퍼블로우로 맞도록 함
2) 어드레스 때 처럼 왼손 손등이 목표지점을 향하도록 (습관적으로 열려있음, 자연스럽게 롤링되어야 함)
3) 머리는 약간 뒤에 (임팩트 순간에는 체중이 약간 뒤에 남아 있어도 됨)
4) 임팩트 순간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됨 (한두시 방향으로 채를 던지듯이, 어깨에 힘이들어가면 어깨가 들림)
# Follow-Thru.
1) 백스윙 때와 대칭이 되도록 손목이 돌아야 닫아줘야 함 (습관적으로 열려있음)
2) 손목이 돌아서 롤링이 되어야 피니쉬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될 수 있음
=> 아이언을 치면서 덮어주는 연습
# Finish
1) 중심이 Tee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완전히 회전을 하면서 균형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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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고 나서 공이 쭉쭉 뻗는 것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자동타석에서 70분을 더 끊어 연습했다.
처음에는 잘 맞다가, 아이언도 치고, 우드도 치고,
다시 드라이버 치니깐 또 슬라이스 난다 ㅋㅋㅋㅋ
젠장.. 원 포인트 레슨의 효과는 30분이란 말인가 ㅠㅠ
프로님 돌아와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