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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nighe  |  2008/04/15 09:45  |  Good day
2008/04/15 09:45 2008/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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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일찍 뻗어버리는 날.
그리고 한주의 시작은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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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점점 이상해진다.
윤모씨, 정모씨, 김모씨, 주모씨.
서로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한데 나오다니.

다들 나와서 내 아픈곳만 찌르구 가버리는구나.

#
두번째 꿈은 더 이상했다.
이건 차마-_-

난 그저 방관적인 공범이었다.
먼가를 훔쳤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
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이해할 수 없다구.
말이 안돼, 말이.

#
습성은 고치기 어렵지만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습성을 고치기 위해선, 최소한 3주가 필요하다고 한다.
따라서 게으른 습성을 고치기란 불가능 한 거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계속해야하고,
피아노도 계속해야하고,
운동도 계속해야한다.

게으름을 조금만 줄이자.

#
일찍 자고, 아침에 운동하면,
정말 개운할 것 같다.
그런데 난 그 만큼의 게으름을 포기할 수가 없다.

왜일까. 왜지?
게으름으로 얻는게 뭘까.
내가 그런 선택을 하는 이유는 뭐지?
그런 나태함을 선택함으로써 행복을 느낀다는 건가?
아님, 이유가 없는걸까. 나태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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