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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프트는 네덜란드의 작은 도시다. 도자기로 과거부터 유명했으며, 지금은 TUDelft라는 네덜란드 대표 공대가 있는 곳이다. 2005년 2월 나는 낯선 곳을 향해 떠났다. 스키폴공항에 도착해서 기차로 1시간 가량 움직여 델프트에 도착했다. 첫날은 원진이형네 집에서 잤다. 그리고 둘째날 듀보에서 내 집을 임대했다. 한 달에 330유로 가량을 냈다. 위의 사진은 내 집에 도착한 첫날 창밖의 모습을 찍은 것인데.. 네덜란드라는 나라 참 여러 색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한겨울 흐린날 밤은 정말 으시시하다. 내가 네덜란드에 도착한 첫 날도 비가 왔다. 그래서 첫인상은 먼가 이상했는데, 단지 유럽 땅 위를 걷고 있던 것만으로 참 기분이 좋았던것 같다, 첫날은.
다음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밖에 나와 마구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아파트 촌. 그렇게 잘 사는 동네는 아니었지만, 네덜란드 어느 곳에든 존재하는 운하들과 커다란 초록 나무들이 있어 어디든 그림이 나온다. 게다가 사람이 다니는 길은 아스팔트로 해 놓는 법이 없다. 모두 벽돌이나 타일. 그래서 골목길들도 다 예쁜것 같다.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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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5 20:49
2006/04/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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