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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 ssanighe  |  2008/03/20 17:56  |  Bad day
2008/03/20 17:56 2008/03/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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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담배도 안필 뿐더러,
옆에서 풍기는 냄새에도 무척 민감하다.

아침 출근길에 끼어드는 택시 땜에
급브레이크를 밟고 5초간 경적을 울려댔다.
차안에서 혼자 고래고래 쌍욕, xx랄을 했다.

퇴근길에 골목에서 마주친 차가 나보고 빼라길래
2분동안 개기다가 결국 내가 후진을 했다.
이쪽에서 차가 두대가 오고,
그쪽에서 혼자면, 밀고 들어오면 되냐?

담부턴 사이드 걸고 담배나 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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