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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nighe  |  2007/10/11 12:27  |  Good day
2007/10/11 12:27 2007/10/11 12:27
#
다리 몽둥이가 욱신거린다.
나이들면 살살 뛰어야 되는데,
어제 너무 업됐나 ㅋㅋ

파닥거리다 중간에 막 어퍼지고-_-
요새 애들은 왜케 손을 할퀴어.
손등이 벌겋네.

아 이젠 쪽팔림을 넘어선 것 같다.
아 몰라 그래도 삼점 하나 넣었자나. 으흐흐.

#
영어토론가서 꿈에 대해 얘기하다가,
삼겹살집 내는 거라고 했는데,
얘기가 너무 진지해져 버렸다-_-;;

거의 30분 동안 내 꿈에 대해 집중토론이 벌어지는 대략 남감한 상황;;
일 때려치고 지금부터 고기집에 일하면서 노하우를 쌓는게 더 빠르지 않냐며 막 물어보고,
그건 마흔 넘어서 차릴꺼라고 하니깐,
지금 일하는건 단지 돈을 모으고 있는거냐고 막 물어보고,
왜이래-_- 이사람들;;

사실 좀 구체화 되긴 했다. ㅋㅋ
이름은 '송삿갓'
모토는 '고기를 속이면 5대가 망한다'

머 요정도 ㅋㅋ

좌우명이 뭐냐길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고기먹고 잊어라."
라고 했다.

웃을 타이밍인데.. 안 웃더라.
-_ㅠ

#
물론 나와 고기와는 가까운 사이긴 하다.
어제도 불로만 치킨을 먹으며,
(아 정말 예술이다)

어떤 고기가 좋으냐는 질문에
그건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와 같은 질문이라고..
-_-;;

사실 삽겹살을 즐겨먹으나,
고기의 제왕은 꽃등심 아니겠어?

#
전 회사다닐땐,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길에 고기 한근 사다가,
석쇠에 구어먹곤 했는데..

삽결살 한근을 다 먹으면,
정말 속이 메롱하다.

그대로 잠들면 대략 낭패.

#
먼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밥도 먹었으니,
낮잠이나 살포시 자볼까나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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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 2007/10/12 18: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송삿갓 차릴때 연락해 ㅋㅋ
| 2007/10/14 1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송삿갓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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