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몽둥이가 욱신거린다. 나이들면 살살 뛰어야 되는데, 어제 너무 업됐나 ㅋㅋ
파닥거리다 중간에 막 어퍼지고-_- 요새 애들은 왜케 손을 할퀴어. 손등이 벌겋네.
아 이젠 쪽팔림을 넘어선 것 같다. 아 몰라 그래도 삼점 하나 넣었자나. 으흐흐.
# 영어토론가서 꿈에 대해 얘기하다가, 삼겹살집 내는 거라고 했는데, 얘기가 너무 진지해져 버렸다-_-;;
거의 30분 동안 내 꿈에 대해 집중토론이 벌어지는 대략 남감한 상황;; 일 때려치고 지금부터 고기집에 일하면서 노하우를 쌓는게 더 빠르지 않냐며 막 물어보고, 그건 마흔 넘어서 차릴꺼라고 하니깐, 지금 일하는건 단지 돈을 모으고 있는거냐고 막 물어보고, 왜이래-_- 이사람들;;
사실 좀 구체화 되긴 했다. ㅋㅋ 이름은 '송삿갓' 모토는 '고기를 속이면 5대가 망한다'
머 요정도 ㅋㅋ
좌우명이 뭐냐길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고기먹고 잊어라." 라고 했다.
웃을 타이밍인데.. 안 웃더라. -_ㅠ
# 물론 나와 고기와는 가까운 사이긴 하다. 어제도 불로만 치킨을 먹으며, (아 정말 예술이다)
어떤 고기가 좋으냐는 질문에 그건 엄마가 좋으냐, 아빠가 좋으냐와 같은 질문이라고.. -_-;;
사실 삽겹살을 즐겨먹으나, 고기의 제왕은 꽃등심 아니겠어?
# 전 회사다닐땐,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길에 고기 한근 사다가, 석쇠에 구어먹곤 했는데..
삽결살 한근을 다 먹으면, 정말 속이 메롱하다.
그대로 잠들면 대략 낭패.
# 먼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밥도 먹었으니, 낮잠이나 살포시 자볼까나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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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ighe
2007/10/11 12:27
2007/10/1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