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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네덜란드의 바다.
오른쪽이 땅이고 왼쪽이 바다다. 보시다 시피 수면이 더 높다는 증거사진. ㅋㅋ. 모래사장과 멋진 해변과 같은 것은 꿈도 못꾼다. 단지 둑을 구성하고 있는 커다란 돌들이 있을 뿐.
이것이 그 든든한 돌들. 보기만 해도 참 든든하다.
둑 위에는 양들을 방목하고 있는것 같다. 참 처량하게 보였다. 귀에 달린 플라스틱 태그들. 머 Lamp Chops는 맛있기만 하더라 ㅋㅋ. 터키에서 내가 가장 즐겨먹던 메뉴였는데. 흣.
그리고는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 잡기 놀이. 모두가 잡은걸 모으니 한 주먹은 되었던 것 같은데, 오는길에 버렸지 싶다.
참 조용하고도 느긋하게 퀸즈 데이를 보냈던 것 같다. 오늘길에 생굴을 먹고 싶었는데, 퀸즈데이라 문을 다 닫었었다. 가던길에 노천카페에서 마셨던 비튼 레몬이 생각난다. 작고 가는 컵에 얼음 세동이 그리고 맛있는 비튼 레몬. 참 좋은 느낌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당구장도 갔었구나. 참 한국사람들 모이면 잘 찾아서 논다니깐.
가끔 그리워요-
외로운 아침. 햇살드는 창가. 아무런 할일도 없던 하루. no one calls me on the phone. Noboby cares me. 외롭지만 그 느낌 참 맘에 들었어.
유학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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