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들이 있었다.
09:00am 출근
10:30am
전자 사전과 (콜린스 코빌드가 되는 저가형) 북 스탠드를 구매했다.
GMAT 공부하는데 아무래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근데 도서관에는 목요일에나 갈꺼 같네.
11:00am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카메라를 질러 버렸다.
Canon EOS 300d 실버 정품 중고다.
풀셋으로 50만에에 질렀다.
아.. 이번달 걱정된다.
그리고. 내가 저 카메라를 과연 얼마나 사용할까.
전부터 DSLR이 갖고 싶던거. 어떻게 우연히 기회가 되서..
바로 질러버렸다.
오늘 카메라를 가지러 간다.
꼼꼼히 살펴 봐야지.
11:30 am
9/7 4주훈련이 잡혀 있었는데.
회사에서 연기하라고 했다.
나는 올해 가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연기하기로 했다.
해서. 지지난 주에 연기 신청서를 보냈는데.
프로젝트 계획서와 연기 사유서를 작성하여 보내라며,
뺀찌먹었다.
그걸 부장님이 나보고 작성하라고 하신다.
내가 작성해야 할 문서가 아닌데.
연기 사유서라는게 내가 훈련 연기한다고 작성하는게 아니고,
회사가 나를 보낼수 없다고 연기 사유서를 작성하는건데.
그걸 나보고 작성해서 내라고 하길래.
영 기분이 찜찜하다.
나는 올해 가고 싶다는 사유서를 회사에 내고 싶은 입장인데.
되려 나보고 연기하겠다는 신청서를 직접 쓰라고 하니까..
좀 과격한 표현이지만,
테러분자들이 시민에게 총을 쥐어주고 다른 시민을 향해 쏘라고 강요하는.
왜 영화에 그런 장면들 있자나.
여튼 그런 기분이 들어서 영 찜찜하다.
내가 업무에 있어 꼭 필요하다면,
회사에서 알아서 막아줘야하는거 아닌가.
무슨.. 말은 돌려돌려 곱게하지만,
결국 행동은 '너 가지마. 어딜가.' 이거다.
아 정말 하기싫은 일은 능률이 안오른다.
이틀 내내 이게 뭐하는 거냐.
눈도 부어서 짜증나 죽겠는데.
12:00 pm
CMA 계좌를 만들러 동양종금에 갔다.
CMA 출금시 600원 수수료 때문에 전에 만들어논거 안 쓰고 있었는데..
수수료 안내는 꽁수가 있다고 해서. (아래링크참조)
http://blog.naver.com/rmbi?Redirect=Log&logNo=26972897
여튼 동양종금에서 CMA 계좌 만들고..
국민은행가서 동양종금 증권계좌 만들고..
테스트 완료.
어제 140만원 집어 넣더니 오늘 200원 좀 안되게 이자가 붙었다 ㅋㅋ
쏠쏠하군.
이걸로 연 20만원정도는 벌은거다.
5:00 am
전에 PG에 내가 짠 코드에 버그가 있었다.
다행히 보라씨가 발견해 주었는데.
아무튼-_- 쪽팔렸다.
segfault는 너무하자나.
다행히 결제 실패의 경우에 아주 특이한 case에 발생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예외사항 처리에 좀더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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